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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인어’ 제시카 고메즈 등장, 아팠던 박명수도 ‘벌떡’

축복받은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S라인 몸매 비결을 전수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몸몸몸'에는 호주 출신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특별 출연한다.

이날 제시카 고메즈는 "나의 몸매의 비결은 수영과 요가"라며 "호주 바닷가 근처에서 자란 그는 잠영, 접영, 평형 등 못하는 수영법이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글래머 인어'라고 불릴 정도라고.

또 제시카 고메즈는 수영 뿐 아니라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가자세, 여름철 휴가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진 찍는 방법을 공개했다.

특히 A형 간염으로 입원했던 방송인 박명수는 촬영장에 복귀, 완벽 몸매의 제시카 고메즈가 등장하자 휠체어에서 벌떡 일어나 춤까지 췄다는 후문이다.

또 제시카 고메즈는 6년째 꾸준히 해온 요가 비법을 전수하는 과정에서 2PM 닉쿤과의 게임에 져 단 둘이 놀이기구를 타기도 했다고.

한편, '몸몸몸'은 매주 누구나 공감할만한 건강 주제를 선정, 일밤 MC군단이 직접 발로 뛰며 누구나 실천 가능한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비법을 찾아 안방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