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김현중, 김형준, 박정민, 김규종, 허영생)이 서울 콘서트에서 내달 발표할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SS501는 오는 8월 1일~2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 서울 콘서트를 연다. 이에 이번 공연을 통해 타이틀곡 및 후속곡을 선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첫 공개되는 신곡은 8월 중순 발매예정인 2번째 정규앨범의 수록곡 중 5곡이며, 이 곡 중에는 타이틀곡과 후속곡으로 내정되어 있는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SS501은 현재 장충체육관에서 본 무대와 동일한 무대를 설치하고 사전 공연 리허설 중이다. 특히 공연 전까지 신곡이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며 연습 중이다.
이번 공연은 SS501의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아시아 투어이기도 하지만,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는 공연을 만들고 싶은 SS501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돌출무대를 최대한 활용, 어디서든 멤버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끔 구성한다.
이번 아시아 투어의 첫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싱가폴,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홍콩, 대만 등에서 프로모터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이번 공연은 아시아 전역의 팬들이 함께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