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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인 배우 조승우와 류수영이 목동구장에 등장했다.
15일 목동구장에는 히어로즈와 두산의 경기를 앞두고 경찰특공대들은 헬기레펠과 특공무술, 격파 시범 등을 선보이며 야구장 분위기를 띄웠다.
화려한 시범을 보인 15명 가량의 경찰 가운데 인기 배우 조승우와 류수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경찰청 호루라기봉사단에서 군복무 중인 조승우와 류수영이 경찰 홍보차 목동 구장을 찾았던 것.
한편, 이날 우리 히어로즈 야구단은 박상미 경장과 김원욱 경장이 시구와 시타를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