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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김환 결혼 임박? ‘열애설 6개월 만에’

배우 윤정희와 아나운서 김환이 결혼한다? 그동안 열애설을 적극적으로 부인해온 윤정희-김환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3월 열애설이 불거졌던 윤정희-김환이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스포츠조선이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윤정희-김환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날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6개월 만에 '결혼 임박'이라는 뉴스로 업그레이드 됐다"며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양가 가족 모임도 가졌다고 보도했다.

윤정희와 김환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윤정희와 김환은 이를 적극적으로 부인, 이후 조심스럽게 대처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 윤정희는 지난 6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만료한 후 일본에서 어학연수 코스를 밟고 있으며, 김환은 결혼설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