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60개국 관계자 참석
2009년 제13회 세계산림대회(World Forestry Congress·WFC 2009)가 오는 10월 18일에서 23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다고 산림청 국제협력과가 최근 밝혔다.
국제 식량농업기구(FAO)의 후원으로 6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산림대회는 전세계 60여개국 정부와 학계, 연구기관, 비정부기관 등 산림과 환경분야 관계자가 참가하는 산림분야 올림픽.
이번에 아르헨티나 정부가 주관하는 제13회 세계산림대회 기간 중에는 10월 21일 비지니스 미팅과 10월 22일 투자 및 금융 포럼이 열린다. 비지니스 미팅과 투자금융포럼 참석기관, 단체 및 관계자는 신청등록시 참석자 정보를 제공 받게 된다.
참가신청은 공식 사이트 www. cfm2009.org 에서 Register to the Business Roundtable란을 통해 직접 등록할 수 있다. 신청기관 및 단체명과 기본정보, 관심분야와 제품, 타깃마켓 등이 기입항목이다.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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