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커플 이범수-김민선의 숨겨진 코믹 커플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오는 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제공: 빅하우스(주)벤티지 홀딩스ㅣ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화이트리 시네마ㅣ감독: 강석범)의 스틸 모습.
이 스틸 속에서 이범수는 아줌마 파마 가발을 쓴 채 등장했으며 김민선 또한 주황색 가발로 한껏 발랄함을 선보였다. 여느 커플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다양한 포즈와 코믹한 표정을 선보였다.
이 사진은 영화 속 김민선이 항상 지갑 속에 넣고 다니는 커플 사진으로 선보인다. 코믹 본능을 유감없이 드러낸 이범수의 다양한 코믹 액션으로 옆에서 지켜보던 연인 김민선을 포복절도 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에 질세라 김민선 또한 깜찍하고 발랄한 포즈와 코믹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환상의 코믹 커플’임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500억대 자산관리사의 실종사건이 횡령, 납치, 보험금을 노린 치정, 우발적 살인(?)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전개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코믹 수사극 <정승필 실종사건>는 이범수, 김민선를 비롯해 손창민, 김뢰하, 이한위 등 충무로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