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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승리·공민지는 어린 시절 댄스 동기”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빅뱅의 승리, 2NE1 공민지와 댄스 스쿨 동기라고 밝혔다.

지난 1일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한 구하라는 이 날 함께 참여한 승리, 공민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구하라는 "투애니원의 공민지양을 어릴 때부터 가까이에서 지켜봐왔다"며 "빅뱅 승리군도 우리와 같은 패밀리"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하라와 승리는 데뷔 전 광주에서 같은 댄스스쿨을 다녔고, 공민지 역시 학원 동기였다고. 또 구하라는 어린시절 승리와 공민지에 대해서도 생생히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내고 아이돌 스타가 되어 다시 만난 세 사람의 자세한 이야기는 13일 밤 방송될 SBS '강심장'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