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골프용품 브랜드 아디다스골프(사장:심한보)는 15일부터 18일까지 국내에서 펼쳐지는 ‘신한동해오픈’ 대회에서 양용은 선수가 착용 예정인 2010 ‘투어360 4.0’ 골프화 360개를 조기 예약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양용은 선수의 PGA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지정된 아디다스골프 매장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며, 이번 ‘신한동해오픈’ 대회 기간 동안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홍보 부스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투어360 4.0’ 은 발 뒷부분에 태극기 문양을 새겨 한국을 대표하는 투어 프로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360WRAP(360랩)’을 상징하는 의미로 총 360개의 골프화만 한정 판매하며, 태극기 문양 아래에 1부터 360까지 고유의 시리얼 넘버를 새겨 스페셜 에디션만의 특별함과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투어 360 4.0’은 2010년 정식 출시 예정인 모델로, 이번 특별 한정 예약 판매를 통해 최신형 골프화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투어 360 4.0’ 은 기존 ‘투어360’ 라인의 골프화 디자인에 복합적인 기능성과 최상급 천연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미한 제품으로 날씨의 변화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골프화의 윗부분은 가죽면을 그대로 살린 설포가 항시 발등 중앙을 감싸고 있어 편안한 느낌을 제공하고 봉제선까지 방수 테이프로 마감 처리한 클라이마프루프 어퍼(CLIMAPROOF UPPER)가 100%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일체형 구조의 ‘360WRAP(360랩)’ 기술을 접목, 발 중앙을 견고하게 잡아주어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는 스윙을 도와주며, ‘360랩’과 함께 돋보이는 3선 라인 디자인은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준다.
특히 한층 더 진보한 아디다스골프만의 ‘THiNTech(씬테크) 기술’의 접목 및 10개의 스파이크와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TRAXION(트랙션)’ 등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이 접지력을 강화시켜 아디다스골프가 지향하는 최고의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발 뒤꿈치 바닥에 삽입된 ‘adiPRENE(아디프린)’은 스윙시 발생되는 충격을 흡수해주며, 골프화 앞 코 부분을 감싸는‘adiTUFF(아디터프)’ 기능은 신발의 마모를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발의 측면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업그레이드된 ‘POWERBAND CHASIS(파워밴드 체이시스)’ 등 ‘투어360 4.0’은 아디다스골프의 혁신적이고 다양한 기술의 조화로 더욱 안정된 스윙과 최상의 퍼포먼스를 이끌어내 준다.
이 밖에도 골프화의 안감을 은사 소재의 X-STATIC으로 처리해 발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라운딩 내내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부드럽고 쿠션 기능이 뛰어난 폴리우레탄 소재의 밑창이 발바닥 전체를 편안하게 지지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