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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남성그룹 2AM의 조권(20)이 28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안전해졌다는 의견 소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 고열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조권은 신종 플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재 멤버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고 이 측근은 덧붙였다.
조권 측은 28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조권은 지난 주 몸살감기에 걸려 병원을 찾았다 신종 플루 의심 판정을 받고 정밀 진단을 받았다"며 "오늘(28일) 그 결과가 나왔는데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조권 측은 "조권은 오늘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판정을 기다리는 동안 몸이 거의 다 나아 '의사로부터 이젠 신종 플루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졌다'는 소건을 들었다"고 전했다.
조권 측은 "하지만 아직까지 병원으로부터 최종 완쾌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당분간 휴식을 취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지금 조권의 몸 상태는 정상"이라고 강조했다.
가요계에서는 그룹 SS501의 김현중, 케이윌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