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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2천 만원대 초호화 PDP TV 탄생

코오롱글로텍(대표: 박동문)의 덴마크 명품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에서 가격과 크기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명품 PDP TV 베오비전 4-103(BeoVision 4-103)을 선보인다.

초대형 103인치(263cm) 풀HD PDP TV인 베오비전 4-103의 가격은 무려 2억 2천 만원 대로, 국내 최고가를 자랑한다.

무려 260Kg에 육박하는 103인치(263cm)의 거대한 화면이 일품으로 이 육중한 스크린을 스탠드에 세워 놓고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술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뱅앤올룹슨만의 기술이다.

전원이 꺼져 있을 때는 스크린이 바닥 가까이 낮게 자리잡고 있다가, 전원을 켜면 스크린이 위로 올라가고, 스크린 뒤에 숨겨져 있던 스피커가 앞으로 이동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원하는 최적의 시청각도에 맞춰 리모컨으로 스크린을 상하좌우로 자동 조정할 수 있다.

최첨단 화면 조정 기술뿐 아니라 명품 오디오 브랜드로서의 명성답게 생생한 음향과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특히 5가지 컬러-블랙, 다크 그레이, 실버, 블루, 레드-로 프레임도 바꿀 수 있어 인테리어 변화도 가능하다.

국내 판매가는 스피커, 스탠드, 리모컨 포함  2억2천3백3십3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소비자 문의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뱅앤올룹슨 매장(02-595-1380)에서 가능하다.

한편,뱅앤올룹슨에서는 이번 베오비전 4-103 출시를 기념하여, 매장 전시품 오디오 및 스피커를 최고 40%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별한 할인 행사를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뱅앤올룹슨은 ‘기능성에 기반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산업 디자인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덴마크 명품 AV 가전 브랜드로, 국내에는 TV를 비롯하여 오디오 및 스피커, 전화기 제품군이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