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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연준지수 상승 ..제조업 경기 7개월 연속 확장세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며 7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의 18일 발표에 따르면 3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는 전월의 17.6에서 18.9로 상승했다.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한 18.0보다 0.9보다 추가 상승했다.

 

연준지수는 '0'을 기준으로 초과면 제조업 경기 확장을,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각각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