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국채 10년물 금리 年 3% 위협
유럽 재정 위기로 미국 경제의 경기회복 지연을 전망하고 미 국채 매입에 적극 나서 10년 만기 미 국체 수익률이 지난 21일 장중 연 3.1%하락하면서 3%선을 위협하고 있다.
◆ 美 주택시장 유럽발 위기에 ‘전화위복’
글로벌 증시 폭락과 유로화 약세를 피해 안전한 투자처를 찾는 유동성이 미국으로 몰려 모기지 금리를 끌어내 미 주택 수요가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 호주 ‘천연자원이익세’ 공방 2R
호주 집권 노동당 연방정부가 천연자원 생산업체에 대해 연간 이익의 40%를 추가로 징수하는 '천연자원이익세'를 둘러싸고 공방이 2라운드로 돌입한다.
◆ HSBC 회장 올해 말 사임 예정
영국의 선데이텔레그래프는 23일(현지시간)"스티브 그린 회장이 올해 말 물러날 예정"이라며 "후임에 존 손튼(前 골드만삭스 사장)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 페루 남부서 규모 5.9 지진 발생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23일(현지시간)페루 남부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고 23일 전했다. 진앙지는 페루 아야쿠초에서 남쪽으로 약 82㎞ 떨어진 곳으로 수도 리마에서 남동쪽으로 356㎞ 떨어진 지하 110㎞ 지점이다.
◆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홍수로 12명 사망
23일(현지시간)폴란드 현지 TV보도에 따르면 바르샤바 내 비거주 지역에 위치한 비스툴라 강이 범람해 지난 주말 이래 현재까지 12명이 사망했다. 바르샤바 주민들의 직접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상태다.
◆ 獨 고속도로서 헬기 추락 4명 사망
독일 동부 고속도로에서 23일(현지시간)헬기가 고속도로에 추락해 탑승객 4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추락원인은 확실치 않고 지상에서 다친 인원은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