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 www.mezzomedia.co.kr)는 지난 5월 시장에 공개한 모바일 통합 어플리케이션 스토어 mapps(www.mapps.kr)의 데브 센터를 오픈 한다고 28일 밝혔다. mapps의 데브 센터는 개발자들이 손쉽게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에 광고를 실어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바일 광고 시스템이다.
이번에 공개된 데브 센터를 통해 개발자들은 직접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을 mapps에 등록하여 어플리케이션을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mapps에서 제공하는 광고 SDK를 통해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에 광고 시스템을 삽입할 수 있다. 더불어 광고비를 빠르고 쉽게 정산할 수 있는 광고비 정산 시스템과 광고의 노출 상태 및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광고 리포트 시스템 등 일괄적으로 모바일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통합 광고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물론 광고 영업 역시 메조미디어에서 대행을 하기 때문에 개발사는 별도의 영업 리소스 없이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특히 광고비 정산 시스템의 경우 국내외 모바일 광고사들의 복잡하고 긴 정산 시스템과 고려하여 3만원 이상 축적이 되었을 시 바로 광고비를 받을 수 있도록 정산 프로세스를 개선했으며 타 사의 모바일 광고 정책의 경우 모바일 광고 형태가 클릭 당 과금으로 진행되어 노출에 대한 수익이 보장되지 않았는데, 광고 정책을 노출당 과금의 형태로 변경하여 보다 높은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메조미디어의 노시원 팀장은 “모바일 광고는 1인 디바이스의 직접적인 메시지 노출이 가능하고 유저의 다양한 반응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매력적인 타겟 미디어”라고 소개하면서 “이번 mapps의 데브 센터 오픈을 통해 모바일 미디어가 보다 성숙한 미디어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데브 센터의 오픈 취지를 밝혔다.
한편, 메조미디어는 수년간 국내 온라인 미디어 시장을 리드한 역량을 살려 지난 2009년부터 모바일 사업을 진행해 온 미디어 렙사로 현재, 모바일 통합 마켓 플레이스 인 mapps와 모바일 네트워크 광고 매체인 MMAN,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 모바일 웹 개발 등 모바일 사업의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국내 모바일 산업을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