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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싸이닉’ 1만원 이상 구매 시 ‘전 상품 11% 추가 할인’ 이벤트

SKT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 롤린느 상품 1만원 이상 구입 시, 11번가의 장바구니 총 결제금액에서 11%를 추가로 할인해주는 ‘전 상품 11% 추가 할인’ 행사를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싸이닉이 11번가 내 입점한 뷰티 브랜드 부문 2010년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싸이닉 및 롤린느 제품 1만원 이상 구입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상품 11% 추가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때, ‘전상품 11% 추가할인쿠폰’은 해당 제품을 비롯한 11번가에서 구입하려는 모든 상품에 동시에 적용돼, 싸이닉과 롤린느 제품을 할인해주는 것은 물론 기존 할인혜택이 없는 다른 상품들까지도 추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ID당 총 5회까지 이용 가능하며, 최대 5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여행 및 도서, 음반, 악기, 상품권, e쿠폰, 모바일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더불어, 11번가에서 오는 30일까지 싸이닉, 롤린느 2만원 이상 구입 시 패션, 뷰티, 디지털 상품 등에 이용 가능한 5천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11번가 화장품 임태환 그룹장는 “25~35세 여성이 주구매 타깃인 11번가는 화장품과 다른 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는 경향이 높아, 이번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환절기 가을을 맞아 촉촉한 스킨케어 및 가을 메이크업 상품과 평소 갖고 싶었던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입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1번가 뷰티브랜드 내 판매1위를 달성한 스킨케어 브랜드 싸이닉과 메이크업 브랜드 롤린느는 단일 셀러 브랜드로는 매출이 가장 높은 화장품이다. 탤런트 이민정을 모델로 앞세워 ‘꿀피부’, ‘여신광’ 의 신조어 유행을 선도하고 ‘뿌리는 클렌징’, ‘수분 크림’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