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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현대엘리, 담보·채무보증 제공說 부인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가 현대건설 인수자금 조달과 관련, 프랑스 현지 법인에 담보·채무보증 등 제공설에 대해 부인했다.

30일 두 회사는 한국거래소(KRX)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현대그룹 컨소시엄의 프랑스 조달 현대건설 인수 자금에 대해 담보, 채무보증 등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