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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엣티비, 크리스마스 기념 스페셜 편성

세계적인 매거진 엘르의 TV채널 엘르 엣티비(ELLE atTV, 대표: 최종삼)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러브 크리스마스! 러브 액시덴틀리! (Love Christmas! Love Accidentally! )’ 특별 편성을 마련, 인기 미드 ‘러브 액시덴틀리’를 9시간 동안 연속 방영한다.

‘러브 액시덴틀리(Love Accidentally / 원제: Accidentally on Purpose)’의 지난 에피소드들을 놓친 시청자라면 25일을 놓치지 말자.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 하루 만에 완전 정복 할 수 있다.

‘러브 액시덴틀리’는 미국 CBS 방송의 인기 로맨틱 시트콤으로, 첫 회에만 약 9백만 명의 시청자수를 기록할 만큼 높은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마흔을 코앞에 둔 골드미스 영화평론가 빌리가 22세의 무일푼 연하남 잭과 우연히 만나 하룻밤의 사고로 임신을 하게 되고, 서로 다른 차이를 많이 지닌 두 남녀가 동거를 시작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골든글로브상 수상 배우 제나 엘프만(Jena Elfman)이 주인공 ‘빌리’를 맡아 열연했다.

요즘 20대~30대 여성들이 현실에서 겪을 법한 일과 성공, 사랑과 결혼에 관한 고민들을 코미디로 풀어내고 있어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 내고 있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투룸(2ROOMS)’에서 외로운 솔로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남녀의 다양한 연애 고민들에 관한 카운셀링을 진행한다.

연인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크리스마스 이브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솔로들을 위해 크리스마스에 얽힌 유쾌한 에피소드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6명의 멤버들이 서로의 마니또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데, 누구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가장 위트와 감동을 안겨줄지 이번 편에서 공개된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크리스마스에 남녀들은 각각 무슨 생각을 할까?

‘투룸’의 크리스마스 특집 Q&A 연애 카운슬링 코너에서 첫 번째 고민 상담을 신청한 ‘22살 순결한 싱글녀’의 연애는 좋지만 스킨십으로 뽀뽀 이상은 안 된다는 의견에 “정말 좋으면 여자친구의 의견을 존중해 줄 수 있다”는 남자 멤버 성현이 충격 고백이 이어진다. 그 외 다양한 솔로 시청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투룸’은 남자 셋, 여자 셋의 출연진이 등장해 남녀간의 서로 다른 시각차이를 솔직하고 화끈하게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엘르 엣티비 채널 및 프로그램 편성 스케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채널 홈페이지(www.elleattv.com)와 트위터(http://twitter.com/ELLEat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