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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 60%, 병원 늦게 찾아 치료효과 감소"

뇌졸중 환자 10명 중 6명이 병원을 늦게 찾아 후유 장애를 막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심평원은 뇌졸중 진료기관들의 의료서비스개선에도 불구하고 구급차 이용률은 56.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구급차를 이용하는 환자의 53.6%가 3시간내 병원에 도착하는 반면 구급차를 이용하지 않는 환자는 29.7%만 3시간 이내에 도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