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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MC 이수근, 이지훈의 신상 러브 버라이어티 ‘블라인드 쇼! 러브 토너먼트’에서 이상형을 찾아 나선 여자 주인공에게 멋진 남성을 추천하는 사랑의 큐피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지만 ‘러브 플래너’ 김나영 역시 외로운 싱글이어서 그동안 출연한 훈남 남성을 탐내며 주인공 여성을 부러워해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프로그램 사상 최고의 훈남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인 ‘블라인드 쇼! 러브 토너먼트’에서 김나영은 탈락 남성들이 ‘닉쿤 닮은꼴’, ‘오스카(윤상현) 닮은꼴’ 등 훌륭한 외모를 자랑하자 결국 “끝나고 남아, 너도 끝나고 남아”라며 출연 남성들에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즉석에서 제의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김나영은 남성 출연자의 장기자랑을 보는 코너에서 남성 출연자가 부비부비 댄스를 추자고 하자 솔선수범해서 남성출연자와 함께 부비부비 댄스를 췄다고. 하지만, 남성출연자가 오히려 김나영을 부담스러워해 홀로 부비부비 댄스를 끝내야 하는 수모를 당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외로운 김나영의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어떤 훈남들이 초대받았을까?
또, 남성 출연자를 놀라게 한 김나영의 부비부비 댄스의 정체는 24일 밤 E채널 ‘블라인드 쇼! 러브 토너먼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