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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재경비즈인포 기자] 학점은행 평생교육원들이 경쟁적으로 학점은행제에 관심이 많은 수강생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학점은행 평생교육원으로써 정식인가를 받은 '신세계아이앤씨 원격평생교육원'에서도 10일 개강하는 2011년 1학기를 앞두고 보다 많은 수강생들이 학업성취에 힘을 쏟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교육원에서는 지난 개강 때에도 적용되었던 자기 개발 지원금을 추가 편성하여 수강생들이 자격증취득과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독학사 합격을 지원하기 위해 독학사 동영상 강의도 확대된다. 신세계아이앤씨 장학제도도 계속해서 이어간다.
또한 교육원 측은 수강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새해 새 학기 새로운 시작'이라는 이벤트를 마련,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개강이벤트 리서치 조사에 참가만 해도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학기에는 수강생들이 원하는 강좌가 추가됐다. 교육원은 "다양한 전공별 개설과목을 통해 경영학과정, 행정학과정, 공학과정, 회계학과정 등 강좌를 다수 추가했다"라며 "경영학사 취득 종합반을 개설, 경영학 학사 학위취득을 목표로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학점이수에서 학위취득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수강신청과 학점은행제, 시간제 수업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아이앤씨 원격평생교육원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