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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계속된 강추위로 실외 활동량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요즘 운동부족으로 인한 체중증가로 고민하는 환자와 함께 수면장애로 어려움을 토로하는 환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한다.
추위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운동보다는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늘게 되면서 자칫 우울하고 무기력한 감정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게 심해질 경우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정상적인 수면을 방해하기도 하며 정상적인 수면을 이루지 못하게 되면 우울함과 무기력감 등의 감정은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고 전문가들은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이전에는 방바닥에 머리만 대도 잠을 잘 자던 사람이 가을이나 겨울이 되면서 예민해져 조그마한 소리에도 놀라 잠을 깨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증상은 겨울철 일조량의 변화와 관계가 있다. 가을이나 겨울로 계절이 변화하면서 봄과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줄어들게 되면 사람도 그에 따라서 활동량과 즐거운 감정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약간의 우울함을 느끼게 된다.
이때 사람에 따라 그런 감정을 느낄 때의 상황이 피로나 심한 스트레스 상황과 겹치게 되면 우울감이 아닌 우울증과 비슷한 양상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져서 밖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그런 감정의 변화는 더 크게 다가오게 된다.
한방에서는 그 원인을 자연에 음양이 있듯 사람의 몸에도 음양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활동하는 것이 양이라면 저녁에 퇴근해서 편히 쉬면서 잠을 자는 것은 음이다. 음과 양은 서로 1:1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양이 충분하면 음도 충분하고 양이 부족하면 음도 함께 부족해지기 마련이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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