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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친구가 바닷속에 들어가 물고기가 되다?
항상 말썽만 피우던 귀여운 꼬마 주인공 ‘유빈. 아빠 엄마의 말을 반대로 듣는 말썽꾸러기 ‘유빈’이가 신비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뉘우치게 되는데. 과연 유빈이에겐 어떤 일이 생긴 걸까요?
전문 뮤지컬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즐거운 감성 교육 뮤지컬인 이번 작품은 핵가족 시대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
늘 투정을 부리고 떼 쓰는 우리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관람해 볼만한 작품이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는 3월 1일부터 20일까지 AK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학기 이벤트도 있다고 하니 홈페이지(gaemee.net)에서 참고하고 관람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