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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글로벌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Medical Korea 2011)가 열린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강남구의료관광협의회가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스를 마련했다.
전날 워크샵에 이은 13일 개회식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과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김법완 원장을 비롯한 국내외 관련기관 인사들이 의료관광산업 발전을 독려하고 행사장을 둘러봤다.
강남구는 올해 개발한 강남구의료관광브랜드를 활용해 분야별 부스를 만들고, 협력의료기관 및 관광 정보를 담은 의료관광 홍보물 배포, 동영상 상영 등 강남구 관내 의료기관의 우수한 의료기술 및 인프라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남구 관내 9개 의료기관인 △레알성형외과 △삼성라인성형외과 △아름다운나라피부과성형외과 등 성형외과, △오라클피부과 △청담고운세상피부과, △서울밝은세상안과 △광동한방병원 △365mc비만클리닉 △예송이비인후과도 함께 행사 참가자들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