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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두 배로 활용하는 ‘가구의 변신’

헤펠레코리아-트랜스폼 피팅

헤펠레코리아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공간 활용을 2배로 증가시킨 헤펠레 트랜스폼 피팅을 출시했다. 간단한 조작 한번으로 책상이 침대로, 침대에서 다시 책상으로 변하는 제품이다. 한정된 공간을 두 배로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특히 기존의 일체형 가구와 달리 침대를 사용하기 위해 책상 위 PC나 책 등을 치울 필요가 없도록 설계됐다. 침대를 내릴 때 책상 위에 놓은 컴퓨터, 모니터, 각종 파일들이 상판에 부딪히지 않도록 충분한 공간이 확보돼 있다.


아울러 벽면의 보관 장소에 조명과 함께 조합하면 매우 유용한고 개인용 가구로, 어린이나 청소년의 방, 기숙사, 게스트룸, 유스호스텔, 원룸, 오피스텔, 고시원, 병원의국, 군부대, 캠핑카, 요트, 선실 등에 적용될 수 있다.


침대는 싱글 매트리스를 기본으로 900×2000mm이며, 책상은 1400×2000mm, 각종 PC 및 주변기기를 올려놓고도 충분한 공간이 확보된다.

나무신문 imwood@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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