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다양한 디자인…넓이 380mm ‘이트라스’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이태리 이트라스(www.itlas.it)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원목마루를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혜종건업은 독일 ‘벰베(BEMBE)’와 이태리 ‘타부(TABU)’ 원목마루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장르가 다른 이번 이태리 이트라스(ITLAS) 원목마루 공급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혜종건업은 천연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사용하는 기존의 독일 벰베 원목마루와 어떠한 실내 디자인과도 조화를 잘 이루는 컬러풀한 이태리 타부 원목마루의 공급에 이어, 380mm의 폭에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이태리 이트라스 친환경 원목마루를 함께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태리 이트라스(ITLAS) 원목마루는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으로, 향후 원목마루 시장을 리더 할 것으로 보인다”며 “혜종건업의 논현동 전시장에 오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다른 장르의 마루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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