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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강혜경 인턴 기자] 가수 비스트가 10일 오후 KBS ‘뮤직뱅크’ K-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비스트는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인 ‘픽션’ 으로 2주 연속 1위, 대표곡 ‘비가 오는 날엔’ 1위 기록한 것까지 합치면 3주 연속 1위다.
비스트는 이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로 트리플 크라운의 영예를 얻었으며, SBS ‘인기가요’ 에서도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지난 달 19일 첫 컴백무대 이후에 비하면 짧은 기간에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에 비스트는 ˝여섯 명의 부모님께 먼저 감사드린다. 소속사 사장님 요즘 힘이 없으신 것 같은데 힘내셨으면 좋겠다. 고생하는 매니저형들 너무 고맙고 뷰티 여러분들 사랑한다. 앞으로도 계속 같이 가자˝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15일 日 두번째 싱글 ‘배드 걸’ 발표를 앞두고 있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