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주말 서울 홍지동 소재 상명아트센터에서 신한은행 최고의 스타를 선발하는 '신한 페스티벌 슈퍼스타 S'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13일 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소중한 동료이자 선후배들이 멋진 공연을 통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서진원 은행장 취임 후 자긍심을 갖고 신명나게 일하는 일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K-POP·POP·성악·판소리·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직원들이 경쟁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직원들이 공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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