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수재민돕기 성금 5억원 기탁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외환은행은 폭우와 태풍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마포구 신수동 소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밖에도 외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개인고객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만기도래 대출연장, 피해복구 시설자금 지원,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금융지원에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