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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구미에 2MWp 태양광발전소 건설

[재경일보 조영진 기자] 한국남동발전, 구미시, STX솔라는 25일 경북 구미시청 회의실에서 구미시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사업에 관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남동발전은 내년 시행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대상 업체로서 총 발전량의 2.0%를 의무적으로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동발전은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15년간 운영하면서 여기서 생산된 에너지를 확보하고, 구미시는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에 필요한 건물과 부지의 제공 및 인ㆍ허가 등 행정지원을 맡는다.

또 구미에서 태양전지 생산공장을 가동 중인 태양전지업체인 STX솔라는 태양광 모듈 등 발전설비 운용에 필요한 생산품 공급을 담당한다.

STX솔라는 2007년 11월 태양전지 생산공장을 구미 산업단지에 설립됐다.

태양광 발전설비는 2MWp 규모로 내년 2월께 착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