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양준식 기자] 큐렉소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를 대상으로 발행가 5865원(액면가 500원)에 보통주 511만5089주를 새로 발행하는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신주는 511만5089주, 증자 전 발행주식 총 수는 1872만8714주다.
신주는 오는 10월5일 상장된다.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상장 이후에는 최대주주인 삼지전자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390만주보다 한국야쿠르트가 취득한 주식이 더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