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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공룡피자로 주목 받고 있는 피자전문브랜드 피자빅(Pizza Big)이 한꿈학교 새터민 청소년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해 피자를 후원했다.
19일 피자빅은 지난 금요일 새터민 청소년들 40여명이 공부를 하고 있는 의정부에 위치한 한꿈학교에 피자 50인분과 음료수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은 피자빅 광고모델인 개그맨 권영찬의 소개로 진행됐으며, 지난 5월에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보육원을, 최근에는 의왕시에 있는 소년원을 후원하는 행사를 가진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과 7월에는 취업준비생들을 후원했다.
피자빅 관계자는 "향후에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후원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자빅은 2000년부터 피자와 치킨 자재 유통을 전문적으로 맡아오던 중, 지난 4월 46cm 초대형 피자를 선보이며 피자 프렌차이즈에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