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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10일 오전 보도자료로 통해 ' 드라마 첫 촬영날 스쿠터가 정지한상태에 급발진으로 사고가 났으며 김재원은 어깨 탈골이 와 응급실로 갔다.
정밀검사 결과 인대와 연골이 파열됐고 뼈가 골절이 되어 재 탈골 위험이 있으므로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 라는 진단을 받았다 라는 설명을 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 3~4주 동안 안정을 취하며 촬영이 가능한 상태가 되어 끝까지 촬영을 마치고 싶고, 작품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어 상황이 안타까울 뿐 " 이라면서 감독님과 작가님 과 MBC 등 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해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릴것 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