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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한 남성과 여성 사이에 함께 앉아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냥 보면 평범한 사진으로 보이지만, 이 사진 속엔 작은 이야기가 숨어있었다.
게시판에 올린 이는 " 하지원씨가 직접 초대한건 아니지만, 같은 아파트에 사는 하지원의 팬 이라는 지인의 외국인 친구들이 불쑥 연락도 없이 하지원씨 집에 방문했다" 며 " 마침 하지원씨가 집안에 계셔서 집안으로 초대해준것 은 물론, 차도대접하고 같이 사진도 찍었다 " 며 하지원과 의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
평소에도 하지원은 팬들에게 따뜻하고 진솔하게 대하는 배우로 익히 알려져 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역시 " 당황스러웠을텐데 역시 멋지다" , " 팬들에게 역으로 팬서비스 하는 어메이징한 여자"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영화 '코리아'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