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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여러분 저는 지금 시애틀로 갑니다. 그 곳에서 동물과 지구의 어머니 제인구달 박사님을 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게 주어졌어요. 책으로 접하며 동경했던 분을 이렇게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2박 3일 짧은 일정이지만 잘 다녀오겠습니다. 많이 배우고 오겠습니다 " 라고 밝혔다.
이효리가 인터뷰하게 된 제인 구달은 영국의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침팬지 등 야생동물 연구를 위해 평생을 바친 인물이다. 침팬지의 어머니라는 수식어로도 유명하다.
소속사 측은 " 모 잡지의 인터뷰를 위해 이효리가 제인 구달을 만나러 떠났다" 며 " 소속사의 의지가 아닌 본인의 의지로 제인 구달 을 만나러 갔다 " 고 전했다.
이효리는 이 밖에도 유기동물 보호 단체와 수해 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 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