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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에 마감되는 사전 온라인 인기투표에서는 오후 1시 현재 버스커 버스커가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투개월과 울랄라세션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버스커 버스커는 13일 '슈퍼스타K3' 제작진과 함께한 인터뷰를 통해 우승 예상 후보는 ' 울랄라 세션' 과 ' 투개월' 이라고 밝히며 자신들은 적어도 4위를 하고 싶다 했다. 그 이유는 TOP4 까지 되야 지급되는 상품 ' 차 ' 를 타야 했기 때문이였다.
장범준은 "순위보다 라이브 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은 느낌을 낼 수 있을까 주로 고민을 한다. 선곡은 어떻게 하고, 연습은 어떻게 하나, 이러다 보면 욕심 가질 여유도 없는거 같다" 라고 답했다.
또한,"그래도 우승을 한다면 연습실부터 하나 구하고 싶다" 라고 말해 음악에 대한 열정도 보여주며 " 여전히 부족한게 많은데 더 열심히 하겠다" 며 겸손한 모습도 보였다.
한편, 버스커 버스커는 14일 11시 Mnet 슈퍼스타 K3 세번째 생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