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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MBC‘위대한 탄생2’에서는 137팀 중 70팀을 가리는 '위대한 캠프' 첫 미션 수행이 진행됐다.
배수정은 이날 머라이어 캐리의 '아이 엠 프리(I Am Free)'를 선곡, 감미로운 보이스로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선보인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목소리로 열창하며 멘토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멘토 이선희는 "템포감 있는 노래를 부르는 게 더 매력적이다"고 말했고, 이승환은 "꼬투리를 잡을 수 없는 훌륭한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한편, 배수정은이민 2세대로 미국 명문 보스턴대를 졸업한 뒤 경영컨설턴트에서 근무 중이다.
사진=MBC ‘위대한 탄생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