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지펠 아삭 일일 판매사원으로 나선 지펠 아삭 모델 이승기가 본인이 구매상담을 진행한 김치냉장고 전량 판매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자신의 모델 파워를 입증했다.
16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금천점에서 진행된 지펠 아삭의 ‘판매사원 이승기입니다’ 행사에서 이승기는 이벤트를 위해 준비된 20대의 김치냉장고를 ‘완판’시켰다. 상담과정을 지켜본 관계자들은 이승기가 특유의 논리정연한 말솜씨에 재치 있는 입담을 더한 제품 설명으로 베테랑 판매사원 못지 않은 판매사원으로서 손색없는 능력을 뽐냈다고 평가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진행된 사전 구매상담 예약에는 20명을 선정하는데 총 2,052 명의 인파가 몰려 100대 1이 넘는 놀라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벤트를 준비한 삼성 지펠 아삭 측은 예상을 상회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현장을 찾은 고객들 중 1명을 즉석으로 선발하여 추가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펠 아삭 모델 이승기는 현장에서 진행한 지펠 아삭 CF 따라잡기 이벤트에도 직접 김치 먹는 장면을 재연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 현장을 찾은 팬들과 대기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일 판매사원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이승기는 “단순히 모델로서 지펠 아삭을 소개할 때는 몰랐던 지펠 아삭의 장점까지 속속들이 알게 되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집에서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는 지펠 아삭이지만 고객들에게 꼼꼼하게 설명드릴 수 있도록 제품 구석구석 열심히 공부하고 판매에 임했다”고 말했다.
사진=삼성전자 (김수경 srkim@jk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