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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출신 지니가 ‘왕따’ 경험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최근 SBS '강심장' 강한 여자 스페셜 녹화에 참여한 지니는 "연예인 생활을 한 10년 동안 천직이라고 생각했지만 어쩔 수 없이 연예인을 할 수 없는 날이 다가왔다"며 디자이너로 전업하게 된 계기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미국에 있는 패션 디자이너 학교를 다녔었는데 첫 번째 수업에서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며 미국생활을 털어놨다.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한 지니는 "지금은 서울시에 발탁돼 후원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라고 말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지니의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스토리는 18일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