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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차트! 아이돌 셀프 랭킹’은 매주 아이돌들이 직접 설문에 참여한 랭킹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코너. 이번 주에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남녀 가수인 비와 이효리를 이어 가요계를 책임질만한 차세대 국가 대표급 아이돌의 순위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활발히 가요계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들에게는 욕심이 날 수 밖에 없는 랭킹이기에 다른 어떤 주제보다 더욱 치열한 순위 경쟁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순위에는 비스트 이기광, 박재범, 소녀시대 유리, 지나 등이 랭크되었고, 영광의 1위 자리에는 ‘제 2의 비’로 빅뱅의 태양이, ‘제 2의 이효리’의 자리는 포미닛의 현아가 차지했다. 특히 인피니트, 엠블랙, 유키스, B1A4 등 남자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현아에게 많은 표를 던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1위를 한 현아에게는 평소 친분이 있는 MC 정형돈이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현아는 동료들이 자신을 뽑아준 것에 대해 기뻐하며 감사의 소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돌들이 솔직하게 적은 자필 설문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 2의 비&효리가 될만한 대세돌 BEST5>의 모든 순위는 오는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