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tvN <현장토크쇼 TAXI>를 위해 브라운관의 핫스타 이동욱을 섭외한 것으로 밝혀져 기대를 모은다. 김선아는 지난 13일 방송에서 유쾌한 토크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택시>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선아는 “오는 11월 6일 이동욱의 생일에 다시 택시를 찾을 것이고,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함께 출연했던 엄기준, 서효림도 함께 출연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약속으로 MC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생각지도 못한 김선아의 깜짝 선물에 2MC와 <현장토크쇼 TAXI> 제작진은 깊은 감사를 표했다는 후문이다.
의리녀 김선아의 통큰 선물이 공개될 <현장토크쇼 TAXI>는 20일 (목) 밤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