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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보컬 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과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Here I am'으로 애절함이 돋보였던 노래를 불러 집중 관심을 받았던 여성 솔로가수 미(美)가 스페셜 듀엣 앨범을 발표한다.
포맨과 미(美)는 다음달 1일 듀엣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늘(25일) 오래된 신문 지면 콘셉트의 독특한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1일 온오프라인에 동시 발매될 포맨과 미의 듀엣 앨범 <그 남자 그 여자>는 최고의 작곡가 E-TRIBE(이트라이브)와 포맨과 미의 스승인 윤민수가 참여한 애절한 발라드 앨범.
특히, 그동안 방송에서 얼굴을 보지 못했던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Here I am'의 주인공 솔로 가수 미(美)와 요즘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용재 커플의 활발한 방송활동이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포맨과 미 커플이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애절한 발라드 곡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맨은 오는 30일 부산 KBS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사진='그남자 그여자 '앨범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