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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김사랑이 백화점에 떴다?!! ···'비쿰' 팬사인회 성황리에 마쳐

'여신' 김사랑이 백화점에 강림했다?

배우 김사랑이 최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신세계 백화점 '충청점'에서 팬사인회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롯데-SK  4차전 경기장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던 ‘여신’ 배우 김사랑이 경기 다음날인 22일 패션잡화 브랜드 ‘비쿰(BEQUEM)의 여신’으로 신세계 백화점 ‘충청점’에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속모델인 김사랑과 함께 한 '팬 사인회'에는 무려 500여명의 팬들과 뜻밖의 등장에 발걸음을 멈춘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김사랑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팬들에게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각종 SNS 로 퍼져 점점 더 많은 팬들로 백화점이 마비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타일링 하는 옷 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김사랑은 이날 역시 매력적인 별무늬 패턴 원피스와 스타일리시한 비쿰의 테크노 스윙 백으로 시크하면서도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사진= 배우 김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