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넓은 인맥의 끝은 어디?? "너무 친해져 버렸다"

김재중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성형,JJ,무사시형 두형들이 너무친해져버렸다..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에는 김재중을 가운데 두고 오른쪽에는 배우 지성, 왼쪽에는 무사시 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성은 편안한 차림에 발그레한 얼굴을 하고있다.

김재중과 지성은 지난 9월 종영된 SBS'보스를 지켜라'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았고, 무사시는 일본의 유명한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김재중은 축구선수 정대세 와도 친분이 있는걸로 알려져 그의 넓은 인맥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럽다","인맥이 끝이 없네 끝이 없어","하아 또 누구와 친한가요" ," 저 어깨에 나도 내손..." 등의 부러운 반응과 " 아니 어떻게 무사시와?","이종격투기 선수와 어떻게 친하지??","무사시 다 와 좋겠다"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재중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