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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슈콤마보니가 선보인 2012년 Spring Summer 컬렉션 ‘Plastic Jungle'은 애씨드 컬러와 리얼 뱀피로 정글의 exotic함을 표현하는 동시에 구조적인 모양과 반짝이는 돌비드 소재, 메탈 패브릭의 매치로 도시의 감성을 표현하였다.
슈콤마보니의 PT쇼는 항상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방문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배우 박시연, 최강희, 채정안, 서우, 박수진, 정소민, 이수경, 노민우, 이기우, 모델 배정남, 가수 데이비드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이 참석해 슈콤마보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영진, 이유, 지현정, 장진희, 이솜, 윤소정, 스테파니 리, 휘황 등 국내 탑 모델들과 함께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이 화려한 캣워크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완선은 “평소에 슈콤마보니를 좋아했는데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기뻤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슈콤마보니 이보현 대표는 2010년부터 슈즈 디자이너로서 유일하게 서울 패션위크에서 단독 쇼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