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3달러 하락한 105.80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3달러 하락한 105.80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하락에 따라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3.16달러 내린 116.98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2.39달러 하락한 127.28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1.97달러 떨어진 127.30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배럴당 0.13달러 내린 93.19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35달러 하락한 109.56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에 따른 달러화의 강세로 인해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35달러 하락한 109.56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에 따른 달러화의 강세로 인해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