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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배우 장서희의 귀여운 어린시절 완벽한 미모가 눈길을 끌고있다.
장서희는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자신의 아역시절부터 현재까지 배우 생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앵커는 장서희에게 "데뷔한지 벌써 30년차다 그 세월 실감 하느냐?"고 묻자 장서희는 "삶의 일부가 연기였기 때문에 당연하게 생각한다.지금도 사실 내 직업이 배우다 라고 하면 좀 낯설다"고 답했다.
이어 화면에 장서희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장서희의 여러 성장 사진 속에 눈에 띄는 예쁜 어린이 참가 대회 모습 과 이상용과 함께 진행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장서희는 이상용 과의 사진을 보고 " 연락을 자주 못드렸지만 존경하는 분이다" 고 밝혔다.
이에 사진을 보고 있던 이광연 앵커는 감탄을 금치 못하며 " 어린 시절부터 정말 예쁘다. 별 차이가 없다 지금과 전이" 라고 그녀의 외모를 칭찬했다.
또 이날 장서희는 "'자신에게 학창시절 만큼 소중한게 없다'"며, 어린 장서희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학교행사에는 우선적으로 가게 해주셨다"며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장서희는 "어떤 역을 한다고 해도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춰 30년차의 여유있는 여배우의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사진=YTN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