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엠카'1위 트로피 박살내 "슬프지만 감사합니다"

원더걸스는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엠카운트 다운'에서 타이틀곡 'Be My Baby'로 컴백 하자마자 1위를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유빈은 트로피의 기쁨도 잠시 그만 떨어뜨려 깨뜨리고 말았다.이에 유빈은 "오늘 너무 고마워요~ 오랜만에 컴백하고 받는 트로피를 깨버려 슬프지만 정말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이니 우리 열심히해요 화이팅!!" 이라는 글을 올려 속상한 속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함께 내비친것.

이에 누리꾼들은 "트로피는 깨져도 1위 기록은 영원하다","괜찮아요, 완전 축하드려요","컴백하자마자 1위라니","대박!! 유빈언니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유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