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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빅사이즈 '하라점퍼+민낯 공개', "소두 인증은 덤"

[재경일보] 카라의 구하라가 자신만의 '하라 점퍼'를 전격 공개했다.

18일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ing언니가만든 하라잠바 그냥어쩌다 쓴이니셜일텐데..하라잠 바로우기기 곧 날씨추워진대용 감기조심하쎄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구하라는 자신의 몸보다 두세배는 커보이는 빅사이즈의 의상을 입고 있다.특히 가운데 'H.R'이 본인이름 '하라'를 따온 듯 한 이니셜 복장으로 자신만의 의상으로 인증을 했다.

또한 화장기 없는 민낯과함께 소멸 될 것 같은 작은 얼굴을 뽐내며 당당한 정면 인증샷으로 굴욕없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Ming 은 누구요..","와우","ㅋㅋㅋ 잠바 뭐야","하라 너...","일단 따뜻해 보이긴 함","그거 공구 안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카라는 오는 23일 일본에서 두번째 싱글 앨범 '슈퍼걸(Super Girl)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구하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