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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팬택 측은 "SKY 베가 LTE'의 새로운 광고 모델은 울랄라 세션이 발탁됐다"고 전했다. 팬택이 발탁한 그룹 울랄라 세션은 지난 11월 11일 Mnet 슈퍼스타K3 를 통해 최종 우승을 거머쥔 실력파 그룹이다.
팬택 측은 "울랄라세션은 리더의 위암 투병 등 악조건 속에서 매번 기대를 뛰어넘는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세상을 놀라게 하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울랄라세션의 모습이 베가LTE의 혁신과 통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팬택에서 선보이는 베가LTE는 세계 최초로 동작인식 기능을 넣은 제품으로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손동작만으로 전화를 받거나 음악 등을 실행시킬 수 있다.
앞서 CF에서 밀가루 반죽을 하다 전화가 오자 손짓을 하는 모션으로 전화를 받는 모습을 광고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던 바 있어, 이번 울랄라 세션의 광고의 대한 반응 역시 나날이 폭발적이다.
한편 울랄라 세션의 광고는 지난 22일 부터 전파 됐으며 다양한 버전의 광고를 선보이며 혁신과 혁신의 부합하는 CF를 보일 예정이다.
사진=울랄라 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