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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인기는 이제 말 하지 않아도 체감으로도 느낄 수 있다. 카라가 일본 최고 권위있는 대중가요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 한다.
오늘 1일 일본 다수의 매체에서는 걸그룹 카라가 오는 12월 31일 진행되는 '제 62회 NHK 홍백가합전'의 첫 출연 소식을 알리며 그들의 첫 오프닝 사실을 알렸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아직 미성년 인 관계로 'NHK 홍백가합전' 사상 최연소 출연자 초등학교 1학년 아역스타 '아시다 마나'와 함께 7시 15분 부터 8시 까지 공동 출연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카라의 열혈 팬이였던 '아시다 마나'는 지난 홍백가합전 명단 발표 기자회견 당시 '카라와 한 무대에서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고 졸랐고, 첫 무대를 꾸미는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아사다 마나'와 함께 공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성사됐다"고 전했다.
또한 카라와 함께 걸그룹 소녀시대 함께 무대에 올라 같은 '홍'조가 될 예정이며, 이번 해 까지 총 3번 출연을 확정지은 그룹 동방신기 '백'조에 포함됐다.
사진=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