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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트러블 메이커,숨막히는 섹시함에 '퍼포먼스도 좋은데..너무 과한거 아냐?'

[재경일보] 모두의 기대를 모았던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현승의 '트러블 메이커'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12월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이 날 '트러블 메이커'는 '듣기 싫은 말'로 첫 무대를 꾸미며 열창했다. 이어진 '트러블 메이커' 무대에서 현아는 실버톤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현승은 벨벳  소재의 레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도발적인 포인트 안무로 무대를 한 껏 달아오르게 했다.

앞서 공개 된 뮤직비디오 만큼이나 파격적인 퍼포먼스에 눈을 둘 곳 을 찾지 못했다. 또한 닿을 듯 말듯 한 키스신 연출로 보는 팬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기도 했다.

이번 '트러블 메이커'의 타이틀곡 '트러블 메이커'는 아이돌 히트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라도의 작품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절묘하게 조화된 곡으로 인트로의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윙크, 크리스피크런치&시현, 더블에이, 씨리얼, 에이블, 제이세라, M시그널, 마이네임, 서영은, BANG&ZELO, 레드애플, B1A4, 이지혜, A pink, 트랙스, 손호영, 다이나믹 듀오, 티아라, 애프터스쿨, 트러블메이커, 아이유, 원더걸스가 출연했다.

사진=SBS 방송 캡쳐